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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경이로운 소문'드라마소개,등장인물,느낀 점

by min200 2023. 6. 8.

목차

1. 드라마 소개

2. 등장인물

3. 느낀 점

 

드라마 소개

2020년에 방영된 대한민국의 드라마로, 원작은 웹툰 "경이로운 소문"이다. 이 드라마는 유선동 감독이 연출하였고,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이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드라마는 유령과 악마와의 싸움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장르로, 부정부패를 일삼는 사람들이 벌 받는 이야기를 다룬다. 일상적인 세상에서 악귀를 사냥한다. 유준상은 가모탁 역할을 맡았으며, 조병규는 능력을 가진 고등학생 소문의 역할을 맡았다. 무엇보다 이 드라마의 주목할 점은 실제 사회 문제를 집대성하여 표현한 점이다. 각 에피소드는 특정한 사회적 문제나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이를 통해 인간의 탐욕과 부정부패, 그리고 그로 인한 피해자들의 고통을 다룬다. 따라서 단순한 판타지 드라마를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본격적인 악귀 사냥이 시작되면서 더욱 강력한 악귀와의 전투가 펼쳐지고, 그 과정에서 등장인물들의 감정선과 내면의 변화가 섬세하게 그려진다. 시청자들에게 스릴 넘치는 전개와 더불어 강력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드라마로 평가받았다.

 

등장인물

조병규는 악귀 사냥꾼인 소문 역할을 맡았다. 소문은 능력을 늦게 발현하지만 강력한 능력을 갖고 있는 특이한 캐릭터이다. 조병규는 소문 캐릭터를 통해 청춘의 불안과 망설임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던 그는 강력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그는 고민과 갈등 속에서도 성장하며, 자신만의 사냥꾼으로서의 길을 찾아갔다. 이 과정에서 그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의 능력을 받아들이며, 진정한 용기를 발휘한다. 성장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그는 강력한 능력을 지닌 사냥꾼이지만, 사실은 불안과 공포에 떨며 살아가는 청춘을 대변하는 캐릭터로, 청년층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드라마 내에서 그는 동료 사냥꾼들과 함께 성장하며, 악귀에 대항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그는 사회의 부조리를 정면으로 맞섰으며, 이는 드라마의 주요 주제 중 하나인 '악에 맞서는 정의'를 더욱 부각한다. 청년의 불안과 망설임, 성장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그의 연기력은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유준상은 카운터 이전 경찰관이었던 가모탁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가모탁은 정의로서의 경찰의 이상을 추구하는 진정한 사냥꾼이다. 유준상은 가모탁 캐릭터를 통해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정의감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였다. 그는 자신의 원칙을 고수하며 힘겹게 싸우는 모습을 담백하고 차가운 연기로 표현하였다. 그의 진짜 무기는 참을성과 끈기, 그리고 고뇌하는 마음이다. 시청자들은 그가 이 세상 모든 부조리와 악귀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 그는 과거의 기억이 잊은 상태이며 , 자신의 공정함과 정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강력한 사냥꾼임과 동시에 그 누구보다도 참을성이 강하고,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가진 사람으로 그려졌다. 유준상은 가모탁 역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뿐 아니라, 그의 역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그의 역할은 이 드라마의 중심을 이루는 캐릭터 중 하나로, 카운터로 싸우는 사냥꾼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김세정은 도하나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도하나는 감각이 굉장히 발달해 악귀를 감지하는 능력이 있어 팀에서 감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있어 사람이나 사물에 손을 대면 한순간 과거의 기억을 읽어내는 능력이 있다. 이로 인해 도하나 능력으로 감지 범위 안에 있는 악귀를 소탕을 하며 악귀를 퇴치를 한다. 김세정은 도하나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그녀의 내면의 갈등과 그녀가 겪는 독특한 일상을 잘 표현하였다. 그녀는 도하나의 용기와 결단력, 그리고 그녀의 따뜻한 인간미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느낀 점

그 자체로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드라마이다. 풍부한 캐릭터 개발, 독특한 스토리라인, 잘 제작된 특수 효과는 모두 이 작품의 매력을 더하며, 독자적인 차원에서 공포와 스릴러 요소를 성공적으로 혼합하였다. 이 드라마는 악귀와의 전투를 그리는 것에서 벗어나 인간의 내면 성장과 변화를 보여주며, 그것이 어떻게 우리의 선택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한다. 또한, 이 드라마는 친구와 가족, 그리고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의 관계와 그들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고 있다. 주인공들의 다양한 배경과 개성이 있는 캐릭터들은 시청자들이 자신을 연결하고 공감할 수 있는 요소를 제공하며, 각 캐릭터는 그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다. 이것은 캐릭터 간의 다이내믹한 상호작용과 감정적인 발전을 통해 보다 심도 있게 탐구된다. 시리즈의 악귀 사냥은 긴장감을 높이며, 공포와 스릴을 증폭시킨다. 또한, 특수 효과와 잘 제작된 액션은 이 시리즈를 더욱 독특하고 시청하기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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